2015학년도 수능시험 영어는 역대 수능 중 가장 쉬웠다는 것이 입시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특히 만점자 비율은 지난 9월 모의평가보다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16학년도 수능시험을 준비하는 고2학생들은 수능 영어학원을 등록하는 등 수능준비로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이태완영어학교의 이태완 원장은 “2015수능영어영역의 출제 테마는 추론독해와 간접적 쓰기, 그리고 EBS교재에서의 인문학적 지문과 중수필적 요소의 글이었다”며 “출제교수들이 이번 수능영어영역에 변별력을 줄 때 특히 중요성을 부여했던 것이 배경지식을 요구하는 추론형 독해와 간접적 쓰기 능력”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출제 경향은 이태완 원장이 이미 수능 시험 전부터 꾸준히 수험생들에게 가르쳤던 내용으로 수능영어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크게 참고했던 부분이다. 이태완 원장은 지난 2013년도 15개, 2014년 11개의 지문을 적중한 데 이어 올해도 13개의 지문을 적중시켰다.

평가기준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출제될 지문들에 대한 글의 구조/논리 구조/시대의 흐름/교육적 측면/ 인문학적 측면/교육과정평가원의 출제 매뉴얼 등을 정밀하게 평가해 출제될 문항을 예견, 높은 적중률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태완 원장은 “2000년대 초반의 수능영어는 상당히 쉬워서 빨리 읽고 기본 개념을 묻는 것이 평가기준이었지만, 2010년 이후에는 영어 난이도가 올라가면서 평가기준이 추론에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며 “영어의 본질은 변하지 않지만 평가기준은 바뀌기 때문에 이에 대해 발 빠르게 대처하는 자세가 성적향상의 지름길”이라고 덧붙였다.

이태완 원장의 수능영어 추론독해 해결책은 중요한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언어의 논리구조를 명쾌하게 전달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간접적 쓰기 영역은 문단의 구조를 지시대명사와 문장 연결어, 그리고 사건발생순서라는 특이한 논리방식으로 해결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누구나 쉽게 문제 접근 방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하며 어떤 어려운 고난도 문항이라도 단숨에 해결할 수 있게 해준다.

이태완 원장은 “앞으로의 수능은 빈칸추론과 간접적 쓰기 부분이 수능영어영역에 변별력의 변수의 역할을 할 것”이라며 “현 사회와 연계되는 인문학적 지문과 교육관에 근거한 중수필적 지문들, 그리고 통념비판적인 요소의 글이 반드시 출제된다”고 확신했다.

한편, 이태완 원장은 1999년부터 독특한 강의력 및 신선한 설명을 바탕으로 수능적중의 달인이라고 불려왔다. 10년 전부터 추론을 집중 연구하며 추론독해라는 서적을 출간해 수험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2014, 2015수능을 위해 추론독해 이외에도 간접적 쓰기라는 테마를 수능의 주요 평가기준으로 보고 이에 대한 집중 연구를 진행하며 관련 강좌를 제작하고 있다.

수능영어전문 온/오프라인 이태완영어학교(www.ltwenglish.com)는 오는 12월 31일까지 2016이태완의 수능영어 1년 프리패스, 6개월 프리패스 가격 할인 이벤트와 예비고 1,2학년생들은 위한 특별한 전문 강좌들도 할인 이벤트를 많이 실시한다. 교재 무료7권 서비스와 미니아이패드 20대 추첨행사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