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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완스쿨의 신규 소식과 공지를 알려드립니다.

2015 수능영어 달라지는 부분~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부터 이태완영어학교의 입시 기자 역할을 하는 송기자라고 합니다.
 
요즘 여기저기 매스컴에서 금년도 부터 수능영어가 쉬워진다는 무책임한 말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여러분의 영어에 대한 가치관에 혼동이 얼까봐 걱정입니다.
 
2015수능영어부터 달라지는 것부터 정리해보겠습니다.
 
1. 듣기가 22문항에서 17문항으로 줄어듬
 
2. 듣기가 줄어드는 만큼 독해 문항수가 증가
 
3. 빈칸추론 문항수가 7문항에서 4문항으로 감소
 
4. 문법이 1문항에서 2문항으로 증가
 
5. 지문의 길이가 조금 더 짧아진다.
 
6. 전체적인 체감 난이도는 지금까지 보다 쉽다.
단, 기존 빈칸추론 7문항일 경우 4문항은 쉬웠고 3문항은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이제부터는 4문항이 출제되는 데, 그 4문항중 1문항은 쉽고, 3문항은 상당히 어려움
 
7. 1등급 컷이 작년은 92점 , 2015수능은 97점~98점이 예상. 그렇다면 빈칸추론 3점짜리 한 개 틀리면 바로 2등급이 되는 시대가 또 다시 도래한다.
    (이 모습이 2000년 수능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영어 1등급을 받기 위해 더 많은 경쟁이 심해진다는 것입니다.)
 
** 이태완선생님의 결론?
작년과 전혀 달라진게 없다고 생각하고 1, 2등급을 받기위해서는 여전히 똑같이 매스컴 내용을 무시하고,
추론을 중시하는 바탕에서 최대한 내공을 많이 쌓아두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EBS내적 능력과 외적 능력을 동시에 키워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입니다.
겸손한 자세로 최선을 다하는 자만이 마지막 순간에 승리의 웃음을 짓는 주인공이 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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